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골든글로브 시상식 (문단 편집) === 골든글로브와 대한민국 === 골든글로브의 보수적 특성으로 인해 대한민국 작품이 수상의 인연을 맺은 적은 많지 않다. 2020년 '''[[기생충(영화)|기생충]]'''이 감독상, 각본상, 외국어영화상에 노미네이트 되고[* 대사의 절반 이상이 영어가 아닌 영화는 작품상 후보에 오를 수 없다는 규정에 따라 작품상에는 노미네이트 되지 않았다.] 그 중에서 '''외국어영화상'''을 수상한 것이 최초 기록이며, 2022년 [[오징어 게임]]이 TV 부문 작품상 후보에, [[이정재]]가 TV 부문 남우주연상, [[오영수]]가 TV 부문 남우조연상에 노미네이트 됐다. 이중 '''[[오영수]]'''가 '''남우조연상'''을 수상하며 한국 배우 최초의 골든 글로브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. 한국계 배우들로 범위를 넓히면 [[산드라 오]]가 2005년 TV 부문 여우조연상을 받고 2019년 TV 부문 여우주연상을 받았으며, [[아콰피나]]가 영화 부문 여우주연상을 받은 바 있다. 여기에 더해 한국계 미국인 가족의 이야기를 담은 미국 영화 [[미나리(영화)|미나리]]가 2021년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했다. 의미있는 일이지만 대사의 대부분이 한국어라는 이유로 작품상 후보에서 배제 당해 논란이 일었다.[* 재밌는 것은 같은 시상식에서 프랑스-영국 합작 영화 [[더 파더]]는 당당히 작품상 후보에 올랐다는 것이다. 미국의 국내 시상식인 골든 글로브에서 '''한국어로 된 미국 영화'''는 작품상 후보 자격이 없고, '''영어로 된 외국 영화'''는 후보 자격이 있다고 선언한 것이다.] 1997년 5월 최명찬 TV저널 LA 특파원이 한국인 최초로 HFPA 회원이 되어 약 10년 간 활동했다.[[https://www.sisajournal.com/news/articleView.html?idxno=98105|#]][[http://www.kyeonggi.com/news/articleView.html?idxno=215308|#]][[http://www.yes24.com/24/AuthorFile/Author/204296|#]] 2006년에는 박흥진 미주한국일보 편집국장이 가입했다.[[https://variety.com/2017/film/spotlight/hfpa-at-75-meet-the-foreign-press-1202513317/|#]] 현재까지도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.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a45ghWERTAk|#]] 2021년에는 하은선 미주한국일보 부국장이 HFPA에 가입했다.[[https://www.hollywoodreporter.com/news/general-news/hfpa-21-new-members-six-black-1235023761/|#]] 따라서 현역 한국인 HFPA 회원은 박흥진, 하은선 2명이 됐다.[[https://www.goldenglobes.com/articles/hfpa-members-and-countries|#]] 2023년에는 문화전문지 쿨투라의 설재원 편집장이 국제 투표단으로 위촉됐다. 국제 투표단은 2022년 [[제80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]]부터 도입돼 HFPA 회원들과 함께 투표에 참여한다. HFPA 회원은 미국에 거주하는 언론인만 될 수 있으나, 국제 투표단은 오히려 미국 외 국가 거주 전문가로 구성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